Our story

소개

한센인을 향한 사랑의 마음으로 월드조이너스가 시작 되었습니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20년간 한센인을 위한 하나님의 시선이 머문곳, 아프리카 부룬디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동아프리카의 지구대의 가난한 나라인 부룬디는 오랜 내전으로 피난민, 고아, 과부, 한센인들이 가장 많은 나라입니다.

2003년 케냐 부시아 지역에 있는 한센인을 방문의 시작으로, 의약품, 의료기구 공급, 한센인 집 건립, 식품공급을 3년간 진행 하였습니다. 그후에도 10년간 아프리카 34개국의 한센촌과, 한센병원을 섬기고 돌보고 있습니다.

2011년 대한수도원팀과 대만팀이 부룬디 무제마을에 방문하여, 한센인 수술센터를 건립으로, 치료사역과 교육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가난과 한센병으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는 자녀들의 학비와 교복지원을 시작하였습니다.
교육사역 및 고아와 과부자녀, 목회자 자녀, 장애인 자녀 중 80명 학생들에게 매년 학비와 교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3년 5웗 15일 월드조이너스(한국, 외교부 : 비영리민간단체), 2016년 4월 15일 World Join US(부룬디, 외교부 : 인터내셔널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승인으로 창설하였습니다.
2015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서 컨테이너(40피터)가 캘리포니아(LA) 샬롬 장애인 선교회에서 500명의 장애인(750대 휠체어, 1500개의 클러치 등), 한센인들에게 공급하였습니다.

2017년 5월 아프리카 부룬디 한센인 메디칼 하우스, 미션하우스, 게스트 하우스를 마무리하였 습니다. 2차 수술병원 건립(병실과 한센인 수술기구와 자재, 의료진)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8년 제18회 신인환 선교사는 연세대에서 언더우드 선교상을 수상했습니다.
2018년에 시작한 Convention Center가 2020년 완공되어, 필요한 자재와 물품(컨테이너 두대, 의자 3,000개 등)들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월드조이너스는 아프리카 한센인들을 위해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위해 역할을 감당해 나가겠습니다.